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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계형 탐정! }

" 유제느는 말했지 ,

그러니 돈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것이다. ”

르페브르 유제느.png

[이름/국적]

유제느 르페브르

Eugene  Lefebvre

/프랑스


 

[나이]

 

25


 

[키 / 몸무게]

 

185 / 72

[외관]

밤하늘 같이 검디 검은 머리칼은 뭇사람 사이에서도 눈에 띄는 것으로 그의 큰 자랑이라 할 수 있다. 검은 머리칼 밑으로는 길게 뻗은 속눈썹이 자리해 있고 수정빛을 머금은 푸른 두 눈은 그의 활달한 성격과는 다르게 차분한 인상을 준다. 흑발에 벽안이라는 흔함 속에서도, 다른 누구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그만의 처연한 분위기는 길고 호리호리한 체형과 어울려 진한 인상을 선사하는 것이 되었다. 그럼에도 어릴 때부터 여러 곳을 나돌아다닌 탓에 체력과 근력에 모자람은 없다. 복장은 그가 탐정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던 때에 새로 장만한 것이다.

[탐정]


 

                          

 

[성격]

 

평판이 좋은 , 쾌활한, 놀기 좋아하는 ,말주변이 좋은


 

탐정이란 직업은 자고로 평판 없이는 굴러가지 못하는 직업이라 할 수 있다. 경찰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의 귀에 잘 와닿는 것은 세간에 굴러다니는 이런저런 소문들이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그는 아주 유능한 인물로, 유쾌하고 인망이 넓은 성격은 그의 벌이에 매우 많은 보탬이 되었을 것에 틀림 없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실력에 확신이 있는 인물로, 확신 만큼이나 명쾌한 사건 처리와 화려한 말주변은 그의 명성이 마셜가 막내딸의 귀에까지 닿게 하는데 큰 위력을 발휘했으리라.

 

그의 이런 명성과 인망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1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세상에 나와 사회에 내던져진 그는, 살기 위해서 웃는 법과 말주변을 익히고 세상을 원망하지 않기 위해서 유쾌해지는 것을 택했다. 그가 어느 탐정에게 주워지기 전까지 그는 열 손가락으로도 다 꼽을 수 없을 만큼 많은 일을 했으며, 탐정이 된 지금의 일을 매우 사랑하고 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일만큼이나 노는 것을 사랑하는 인물로, 종종 그를 아는 사람들은 그가 집을 나온 이유에 대해 그의 이런 성향을 연상하기도 한다. 그는 노는 일 없이 일했던 자신의 과거가 있기 때문에 노는 시간을 대단히 소중히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놀기 위해 돈을 마다하지 않는다. 돈은 행복의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특징]

 

 

 

성별 

 

남성 


 

직업

 

탐정. 그가 탐정 일을 시작한 것은 마을에서 탐정 일을 하던 아저씨가 그를 거둬주었기 때문으로, 그 탐정은 탐정치곤 감성적인데다 우유부단한 사람이었으나, 그렇기 때문에 어린아이를 내버리지 못하는 섬세한 성격의 사람이었다. 호기심이 많았던 그는 아저씨가 알려주는 일들을 곧잘 따라하곤 했으며, 그것은 곧 그가 탐정으로 일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방문 이유 

 

그의 인생을 한 문장으로 압축한다면 ‘놀기 위해 벌었다’가 아닐까? 그는 어렸을 때부터 이어온 고생으로 세상을 원망하지 않는 방법을 돈 버는 것보다 더 빨리 깨우친 사람이었기 때문이었다. 그의 모든 것은 곧 돈으로 치환될 수 있다. 지금의 삶도 돈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고, 앞으로의 삶도 돈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가 마셜가의 부름에 응한 것도 대단한 이유라고는 할 수 없다. “돈은 보잘것 없는 인물까지도 최고의 지위로 끌어올려 주는 유일한 수단이다.” 그것이 그의 이념이었다.

 

가족

 

르페브르 가족의 장남으로 어머니는 2년전에 병사하였고 아래로 동생이 셋이 있다. 15살의 나이로 집을 나와버렸기 때문에 아버지와는 별로 친하지 않고 다른 가족들과도 데면데면하나,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코델리아와 함께 탐정 일을 하고 있다. 코델리아는 조수로서는 유능하나 말상대로서는 별로인 듯하다.


 

생활력

 

그의 특기는 요리로, 일견 남에게 시키는 것을 더 잘할 거 같은 그이지만, 코델리아가 그의 조수로 오기 전까지 홀로 살았던 시간이 길어 늘게 된 것이다. 그기 말하는 노는 일에 ‘맛있는 것을 먹는다’가 포함 되어있는지는 미지수이지만, 요리를 잘하게 된 것으로 더 세상을 즐기게 된 것엔 틀림 없다.




 

[스탯]

 

지능 ★★☆☆☆

관찰력 ★★☆☆☆

행운 ★★★☆☆

체력  ★★★★★

 



 

[소지품]

 

장갑 , 담배, 잭나이프


 

[페어]

 

캐릭터 : 코델리아 르페브르

관계 설명 : 남매이자 고용주와 고용인, 그리고 탐정과 조수

관계명 : 시작이 좋아

스킬 

: 조사 시작시 체력 차감을 1d5로 한다. (참여체력 차감량을 감소,매 조사마다 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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