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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 입 좀 다물어 주겠어? }

" 죄송합니다. 보시다시피 저희 조수도

반성하고 있으니 이번 일은 용서해 주심이... ”

로잘린.png

[이름/국적]

 

로잘린 드 로시

Rosaline De Rossi

/이탈리아


 

[나이]

 

24


 

[키 / 몸무게]

 

164 / 58

[탐정/조수]

 

탐정


 

[성격]

 

[차분한]

 

“...잠시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는 차분하고 침착한 사람이다. 감정의 변화가 크지 않으며, 그의 조수가 돌발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주로 평온한 상태를 유지한다. 논리적이고 실용적인 사고를 하며, 뭐든 쉽게 가정하여 결론내리지 않는 신중한 성격이다.

또한 과묵한 편이기 때문에 처음 만나는 사람은 어렵게 느낄 수도 있겠으나, 사실 말수가 적을 뿐 굉장히 친해지기 쉽다.

 

[현실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 돈을 내세요.”

 

그는 현실적인 사람이다. 경제적으로 궁핍한 것은 아니나

돈에 대한 욕심이 있고, ‘자기 것’ 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있다면 무조건 챙기는 편. 이상주의자와는 잘 친해지지 못한다.

이기적이고 속물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자기 것을 잘 챙길 뿐

남의 것을 탐낼 생각은 없다.


 

[뻔뻔한]

 

“그렇습니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는 의외로 뻔뻔한 구석이 있다. 아마 그의 조수 린 야오에게서 옮은 것이리라.

법적으로, 또는 도덕적으로 !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약간의 실수나 떳떳하지 못한 일(대표적으로는 린 야오의 용의자 협박)정도는 모르는 척 우기고 넘어가는 편이다.

그의 차분한 성격, 무표정한 얼굴에 뻔뻔함이 더해지니 웬만한 말재주로는 이겨내기 힘들다고 한다.


 

[대담한]

 

“더 기다릴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그는 겁이 없고 행동력이 좋다. 신중한 사람이 어떻게 대담해?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둘은 단계가 약간 다르다. 예를 들어, 눈 앞에 돌다리가 있다고 하자.

보통 사람들이 돌다리를 두들겨 보고 천천히 건널 때, 그는 그 돌다리가 안전하다는 것을 확신하기 위해서 남들보다 오랜 시간을 쓴다. 그리고 확신이 들면, 돌다리를 구르듯이 전력질주해서 건너는 것이다.

계획을 세우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들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담력과 행동력을 보여주는 것이 그의 장점이다.




 

[특징]

 

-4월 21일생. 황소자리.

-가족 구성원은 아빠, 엄마,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오빠 두 명. 집에선 사랑받는 막내이다.

-좋아하는 것은 가벼운 운동과 책읽기. 싫어하는 것은 쓸데없는 일 하기, 그리고 쓸데없는 짓 하는 사람.

-직업과 관련 없는 부분에서는 은근 허술한 편. 특히 집안일과 예술 쪽으로는 절망적이다.

-괴랄한 미적 감각을 가지고 있는데 본인은 그걸 모른다. 남들에게 선물도 하는데, 눈치가 없어 미묘한 반응을 눈치채치 못한다.

-음치. 이건 본인도 안다. 노래를 시키면 부끄러워하는데, 보기 드문 광경이니 그런 상황이 온다면...즐기자!

-체력이 좋은 편. 지구력보다도 순간적인 힘이 정말 강하다. 호신술을 할 줄 안다.

-아침잠이 많다. 일을 할 때는 커피나 차로 버텨낸다.

-마셜가에 대해서 처음엔 큰 관심이 없었으나 유산의 반을 준다는 내용을 보고 갑자기 흥미가 생겨(...) 오게 되었다.  


 

[스탯]

 

지능 ★★★★☆

관찰력 ★★★★☆

행운 ★★☆☆☆

체력  ★★★★☆




 

[소지품]

 

채찍,사탕꾸러미,돋보기,성냥,펜


 

[페어]

 

캐릭터 : 린 야오

관계 설명 : 로잘린의 사무소 건물주. 임대료를 안 받을 테니 조수로 써달라고 해서 수락했지만 영 마음에 안 드는 듯 하다. 그는 “발 달린 시한폭탄에 목줄 채워서 산책하는 기분” 이라고 표현했다.

관계명 : 이히히, 못 가!

스킬 

: 뭐든 하나로는 아쉽지 않은가? 코인 5개를 사용해 관련인의 증언을 획득 후, 현란한 말솜씨(협박)로 증인을 구슬려 추가 증언을 하나 더 획득 할 수 있다. (러닝중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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