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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수 연발! 어설픈 추리 초보 }

" 어라, 이쪽 골목이 아닌가? ”

로웬 리야.png

[이름/국적]

 

로웬 리야

Rowen Riya

/영국


 

[나이]

 

20


 

[키 / 몸무게]

 

157 / 45

[외관]

 

붉은 빛이 도는 옅은 갈색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머리는 고불한 곱슬머리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조금 부스스해 보인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을 캐 기준 왼쪽으로 모아서 동그랗게 말아 묶었다. 일반적인 번 헤어에 비해 작은 크기로 묶고, 남은 머리카락은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사이드 업 포니테일에 가깝다. 적당한 길이의 앞머리는 세 갈래로 나뉘어져 있긴 하지만 대부분 가운데로 몰려있다. 채 묶이지 않은 잔머리들이 더해져 옆머리는 많은 편이다.

황갈색의 동그랗고 큰 눈에 살짝 처진 눈매로 순진해 보이는 인상이다.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표정에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그와 잠시 대화 해 본 사람이라면 그가 생김새처럼 천진스럽다는 것에 동의할 것이다.

아담한 키에 가느다랗고 여리한 체형의 그는 걸음거리도 조심스럽고 얌전했다. 흰색 셔츠에 진한 연두색의 스카프를 리본처럼 매고 있으며, 갈색 재킷과 그와 같은 색의 롱 스커트를 입었다.

[조수]

 

탐정 사무소를 연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 탐정 조수.

지금까지 해결한 의뢰는 마을 사람들의 작고 사소한 부탁들이 전부이다.

아주 사소한 의뢰라도 그 내용들로 노트 몇 장을 꽉 채울 정도로 의욕적이지만 그 중에서 도움이 될만한 정보는 몇 줄에 불과하다.

게다가 실수도 잦기 때문에 오히려 탐정의 일거리를 늘리기도 한다.

[성격]

[온순한/사회성이 부족한/ 끈기 있는]

온화하고 순한 성격으로 항상 상대를 배려하려고 노력한다. 타인에게 높임말을 쓰는 것도 상대에 대한 예의를 지키려는 의도이다. 같은 나이의 사람은 물론 자신보다 어린 사람에게도 존칭을 쓴다. 오래된 친구인 탐정에게는 반말을 쓰기도 하지만 반말을 쓰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친절한 그는 타인의 부탁을 받으면 절대 거절하지 못하며 자신이 손해를 보는 한이 있어도 그를 도우려고 애쓴다.

탐정 일을 하는 사람은 본디 그에 맞는 적성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는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이었으며, 내향적이고 소극적이라 바깥에 나서기 보다는 탐정사무소에 틀어박혀 있는 것을 선호했다. 게다가 수줍음이 많고 낯을 많이 가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녀야 하는 탐정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또한, 덜렁거리다가 실수를 하기 일쑤였다. 게다가 아직까지는 사소한 의뢰만 맡아왔지만 그는 겁이 아주 많았다. 많은 사람들은 그가 탐정 일에 적합하지 않아 곧 그만두고 말 것이라고 얘기하곤 했으며, 겁이 많은 그가 살인 사건을 마주할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할 수도 없었다.

그럼에도 그가 어떻게든 탐정 일을 하고 있을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그가 끈기가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집념이 강한 그는 어떤 일이든 포기하지 않고 끝마치려고 했으며 궁금한 점이 있으면 계속해서 물고 늘어지는 성격이었다. 맡은 일은 끝가지 해결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그의 능력이 의심될 지라도 의뢰를 맡겨봐도 좋을 것이다.

 

 

[특징]

성별

female

혈액형

A

생일

5월 26일

취미

낯을 많이 가리고 내향적이기 때문에 집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길었고, 자연스럽게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취미를 가지게 되었다.

독서 - 탐정 일을 시작한 이후로는 추리 소설을 주로 읽는다.

원예 - 주로 노란색 계열의 꽃을 좋아한다.

 

[스탯]

 

지능 ★★★☆☆

관찰력 ★★★★☆

행운 ★★★★★

체력 ★★☆☆☆

 

 

 

[소지품]

로만 타운의 마을 지도

길치인 로웬은 간단한 길도 헤맨다. 그가 가지고 있는 한 도움이 되진 않을 것이다. 

다이어리&만년필

탐정 일을 시작하면서 구입한 고동색의 가죽 노트. 펜 홀더에 만년필을 수납해 놓았다.

내용을 살펴보자면 지금까지 맡은 의뢰에 대한 정보들이 빼곡히 적혀있다.

추리 소설 <수상한 저택의 살인 사건>

혹시 추리에 도움이 될까 챙긴 소설. 배경이 저택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관련성은 낮다.

회중 시계

 

[페어]

 

캐릭터 : 벨 이크네스

관계 설명 : 어렸을 때부터 늘 함께 했던 소꿉친구. 성인이 되자 둘이서 탐정 사무소를 꾸렸다. 로웬에게 있어 벨은 둘도 없는 소중한 친구이다. 탐정 일을 시작하게 된 이유도 벨이 하자고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작고 사소한 의뢰만 맡아오다 처음으로 제대로 된 사건을 맡게 되었다.

관계명 : 이번이 첫 사건!

스킬

조사 후 초심자의 행운으로 추가 힌트를 랜덤하게 획득한다. (러닝 중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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