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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잎 클로버의 토끼 탐정 }

" 내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푸딩 도둑의 범인은.. 바로 너야. ”

모카.png
모카 외관 설명 도움용.png

[이름/국적]

 

모카 브릴리언트

Mocha Brilliant

/영국


 

[나이]

 

19

 

[키 / 몸무게]

 

159 / 50

[외관] 

 

연한 핑크빛이 도는 머리칼은 제법 곧게 어깨 근처까지 내려오며, 모자 덕분인지 차분한 기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푸른빛과 옥빛이 함께 서려 있는 눈동자는 자신감으로 가득 차 빛나고 있었고, 모노클 뒤에 자리한 그 특이한 빛깔은 한번만 스쳐도 기억에 남기 쉬울 것이었다. 항상 자신만만한 웃음을 띄거나, 혹은 탐구와 호기심으로 빛나는 이목구비는 무척이나 앳되어 보였다. 

 

인상착의도 무척이나 특이한 편. 베레모 뒤로는 토끼 귀처럼 끈이 자리잡고 있었는데, 왼쪽에 달려있는 네잎클로버 모양의 금속 뱃지가 시선을 끌었다. 검정 케이프는 금수가 놓여 단정하면서도 너무 수수해 보이지 않았으며, 제법 활동하기 편해 보이는 복장에 검정 구두도 굽이 낮아 활동하기에 편해 보였다.

걸음걸이도 무척이나 가벼워서, 걷고 있음에도 조금씩 뛰어 다니는 것 같은 인상을 주었다.

 

아무래도 이 탐정은 몰래 다닐 생각은 없어 보이는군.. 이라는 결론을 내려도 무방할 정도로 눈에 띄고 독특한 인상은 아마 대화를 나눠 본 이후에 이 아이가 인상만큼이나 특이한 사람이라는 것을 확신시키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

 

-- 잠시 그녀의 사무소에 들렀던 신문 기자

[탐정/조수]

 

탐정




 

[성격]

 

[ 자신감있는 , 제멋대로인 , 직설적인, 노력파 , 수용적인? ]

 

그 탐정의 첫인상이라면, 대부분은 그 자신감 있는 태도를 먼저 떠올립니다. 몇마디 말만 나눠 보아도, 혹은 마주치기만 해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경쾌한 발걸음과 어투는 그녀의 자신감을 알수 있게 합니다.

그 덕분인지 상당히 제멋대로이며, 속을 알기 힘들었습니다. 가끔씩은 이유를 알 수 없는 행동을 하거나, 목적을 알 수 없는 질문을 한다고 해야 하나. 대화를 하다 보면 어느덧 그녀의 페이스에 말려들기 쉬웠고, 그게 아니더라도 항상 자신의 색을 빛냈습니다. 자신의 주장과 생각을 잘 숨기지 않았으며,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는 건에서는 주장을 잘 굽히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자주 의견이 대립하는 사람들의 반감을 사곤 했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자신이 실수한 점을 지적해 오면 곧바로 수용하는 것으로 보아, 의외로 개방적인 태도도 겸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제 색을 빛내는 자신감의 원천은 바로 노력인것 같아 보였습니다. 

‘ 행운은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는 법이지. ‘가 말버릇인 그녀는, 항상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여유롭게 쉬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쉽게 접근하지만 자신과 마찰이 생길 때에도 쉽게 보내주는 모습을 보입니다.




 

[특징]

 

  1. Birth 

    1. 05 / 29. 탄생화는 클로버(clover)

 

  1. Like / Dislike

    1. 특별히 좋아하는 것은 신문의 퍼즐, 추리소설, 그리고 네잎 클로버. 퍼즐이나 추리에 관한 것으로 토론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상적인 대립도요. 다만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그닥 없기에, 토론이 길게 이어지는 경우는 적은 것 같습니다.

    2. 딱히 음식을 가려서 먹지는 않지만, 단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초콜릿 몇개는 항상 챙겨 다닐 정도로요. 

    3. 싫어하는 것은 적은 편.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어떤 상황이든 의연하게 받아들이고 넘어가는 편이기에 더욱 무언가를 싫어하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4. 다만 유일하다싶이 싫어하는 것이 있다면,  근거 없는 추측이나 주장을 싫어합니다. 찍어도 이유가 있어야 할거 아니에요!

 

  1. Mocha Brilliant

    1. 네잎클로버 사무소의 탐정. 만약 당신이 이 업계에서 발이 넓다면, 신인치고는 실력이 좋기로 가끔씩 이름이 오르내리는 탐정임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2. 왼손잡이입니다. 다만 오른손을 쓰는 걸 가끔 연습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3. 무척이나 유려한 필체는 그녀의 자랑중 하나입니다. 제법 오래 연습한 듯, 거침없이 써내려 가면서도 흐르는 듯한 물결같이 지면에 묻어나는 잉크를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4. 취미는 독서와  체스 정도입니다. 체스는 무척이나 잘하는 편이지만, 체스에 관해서는 자신감이 비교적 없는 편입니다. 

    5. 생각을 깊게 할때면 손가락으로 책상이나 혹은 모노클을 규칙적으로 두드립니다. 집중을 하는 중에는 주변의 소리를 잘 듣지 못합니다.

    6. 편지를 쓰거나 메모를 할 때, i의 필체가 무척 특이한 편입니다. 

    7. 한곳에 오래 서있는다면, 한쪽 다리에 중심을 두는 경향이 있어 발자국 중 한쪽이 더 깊습니다.

    8. 가볍게 뛰듯 걷는 걸음걸이 때문에, 발자국의 앞쪽이 더 깊습니다. 

    9. 어릴적 부터 서재나 사무실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체력은 저조한 편입니다.



 

  1. Visit

    1. 방문 사유는 모카의 제안. 이런 사건을 두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죠. 다른 탐정들도 만나보고 싶고요. 이 세상에 마녀가 어디있겠어? 이런 사건에 우리가 빠질수 없지, 안그래?  

 




 

[스텟]

 

지능 ★★★★★

관찰력 ★★★☆☆

행운 ★★★★☆

체력  ★★☆☆☆




 

[소지품]


 

모노클 , 돋보기 , 노트 , 만년필 .. 그리고 약간의 초콜릿

 

[페어]

 

캐릭터 : 에드윈 캐드

관계 설명 :  어릴 적부터 친했던 소꿉친구. 동시에 하나뿐인 모카의 조수. 모카가 탐정 사무소를 차리며 고용했습니다. 너! 내 조수할래? 그러지, 뭐.

 

관계명 :  토끼 탐정과 고양이 배달부!

 

스킬 

 

: 조사시 발생하는 체력 감소를 조수가 대신 받게 된다. (행동지문, 조사 참여시 제외/러닝중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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