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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 상속자? }

“ 어서오세요, 탐정님! ”

에밀리 마셜.png

[이름/국적]

 

에밀리 마셜

Emily Marshall

/영국



 

[나이]

 

22


 

[키 / 몸무게]

 

157 / 46

[성격]

 

호기심 많은, 웃음 많은, 당당한

 

“ 기품이 없다고 할까 ··· “

자고로 귀족이란 기품이 흘러야 하는 법. 그는 웃음이 너무 많아요. 하찮은 사람을 하대하지 못하거나 궁금한 건 직접 해결한다든가. 흥, 어리고 멍청한 주제에 자기 의견을 굽힐 줄 모르죠. 

- 에밀리의 먼 친척.

 

“ 마녀라니, 당치도 않은 헛소문이에요. “

동물이나 식물을 넘어서 아가씨는 모두에게 친절하시고, 무척이나 똑똑하시죠. 예전부터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되도록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리지않고 곧잘 해결하셨는 걸요. 나이에 비해 성숙한 면들이 아주 많아요. 하지만 가끔 탐정이나 추리 소설 같은 얘기를 할 땐 눈이 반짝거리면서, 얼마나 아이같으신지 몰라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엔 그렇게 열심이시거든요.

- 몇년을 함께 지낸 메이드.


 

[특징]

 

1. 탐정

  • “ 추리 소설을 즐겨읽으셨어요. 무슨 일이든 척척 해결해내는 탐정이 너무나도 멋있고, 또 존경스럽다고요. “

  • “ 이 저택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 건 메이드도, 집사도 아닌 에밀리일 거요. 궁금한 일이 생기면 옷매무새가 엉망이 될 때까지 여기저기 돌아다니곤 했으니. “ 

 

2. 가족

  • “ 주인 가족분들은 참 화목하셨어요. 바람직한 가정의 표본이랄까… 그렇게나 오빠들을 잘 따르던 에밀리님이 살인이라니… “

  • “ 사실 돈이 많다는 거, 다 거짓부렁 아니야? 아무리 막내딸이라도 천하의 마셜 가라면 상속받는 돈이 적진 않을 텐데. 아니면 역시 사이가 엄청 안 좋아서 땡전 한 푼 못받는 처지였다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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